
A.
공부에 손 놓은지 오래 되어서 단어도 잘 생각이 안나시나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시나요?
답답한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액션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잡하고 어려운 액션이 아니라 정말 손쉽게 해낼 수 있는 액션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해요!
살이 빠지지 않아서 답답해하면 문제가 해결될까요? 아니죠.
영어회화를 못해서 답답해한다고 잘 하게 될까요? 아니죠.
그러니까 영어회화를 잘 하기 위한 한 걸음을 오늘 당장 시작하시는 게 좋겠죠?
그 한 걸음은, 바로 단어 공부를 하는 것이예요.
생각해 보세요.
"문장"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재료는 "단어"죠?
단어조차 모른다면 그 단어들이 여러 개 모여서 만들어지는 문장으로 말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자꾸 많은 단어를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하기 싫은 마음이 들어요.
그러니까 단어 1개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단어 1개씩 추가해 주세요.
내일은 단어 2개, 그 다음날 단어 3개 이런 식으로 늘려가시는 거죠.
부담 스럽지 않게끔 해주시고, 혹시나 부담이 된다면 개수를 유지하거나 좀 줄이셔도 상관없어요~
하고 싶지 않으면 안하게 되니까요^^
그리고 회화실력을 높이기 위해 단어 공부를 할 때 지켜야 할 것이 있는데요,
단어를 공부할때 꼭 그 단어가 들어간 문장을 함께 공부하면 더 빠르게 실력이 늘수 있어요~
왜냐하면 외국인을 만나고 대화를 할때 단어 테스트를 받는게 아니잖아요?
의미를 충분히 전달하려면 문장으로 말해야 하죠!
물론 처음에 아예 못할때는 단어 몇개만 가지고 얘기해도 의미가 전달이 되긴 해요^^
하지만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유창하게 대화하는거니까요^^ 문장도 같이 공부해주시면 좋아요.
그래서 단어 하나를 공부할때 문장 하나를 같이 공부해주면 말을 더 자연스럽게 할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run"(달리다) 라는 단어를 공부한다면,
사전에서 run 이 들어간 문장을 찾아서 함께 공부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I run every day.(나는 매일 달린다)" 이런 문장이 나오면
내가 매일 달리는 것 (나의 운동 습관)에 대해 설명할 때 이렇게 말해야 겠구나! 하고 쓰임새를 깨달을 수 있겠죠?
그리고 또 단어 공부할 때 꼭 지켜야 할 것이 있는데요!
자꾸 쓰고 외우지 말고 한 번이라도 더 발성을 해봐야 돼요.
왜냐하면 회화는 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꾸 쓰고 읽기만 하면 막상 말이 안 나올 수 있어요.
외국인이랑 대화를 하는 상황에서는 글을 보고 읽는 게 절대 아니기 때문에
문장을 발음해 보면서 발성하는 연습을 해주셔야 돼요.
문장 속에 들어간 단어들이 어떻게 실제 소리가 나는지 공부를 해주셔야 돼요.
혼자 단어 공부하기 너무 어려워요... 실천이 잘 안되요... ㅜ.ㅜ
하시는 분들은 '미드 생활영어 스피킹' 신청해 보세요.
미드에 나오는 문장들을 가지고 스피킹 연습을 하는데요, 단어와 표현들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알려 드리기 때문에 따로 단어공부 하지 않으셔도 단어와 예문을 한꺼번에 공부할 수 있어요!
미드 생활영어로 단어공부 해결하고 콩글리시 정복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