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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은 다 되는데 말이 안나와요… (그래머인유즈 공부방법)


 


해석은 어느 정도 다 되는데...

막상 말이 안 나와요...

하는 고민이 있으시다면 꼭꼭 주목해 주세요!


말이 안 나온다는데 갑자기 문법 책으로 공부하라고 하지? 하는 마음이 드시나요?

저번 메일에서 우리가 말이 안 나오는 이유는 문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문법을 적용해 문장 만드는 연습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오늘은 문법을 "적용"하는 연습을 할 때 그래머인유즈로 공부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그래머인유즈"가 다른 교재들에 비해서 어떠한 장점이 있고,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 드리려 해요.
 

위에 보이시는 책은 그래머인유즈 여러 가지 시리즈 중에서

그래머인유즈 인터미디엇(중급) 책이고, 한국어판입니다.


간혹 영어 버젼/한국어 버젼 중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무조건 한국어 버젼 추천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두 가지 버젼은 거의 다를 것이 없고,

문법 지식에 대한 설명이 영어인지 한국어인지의 차이 뿐이기 때문에

문법 지식에 대한 설명을 영어로 보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주입식으로 해결하실 부분은 한국어로 빠르게 읽고 이해하시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죠.


그래머인유즈는 크게 초급/중급/고급으로 나뉘는데요,

그 중에서 인터미디엇을 선택한 이유는,

초급의 경우 수준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고급의 경우는 너무 복잡한 문법 요소들까지 한꺼번에 나와서 압도감을 느끼기 쉬워요.

중급 책을 펴서 예시문들을 쭉 읽어보고, 너무 어렵다! 하는 생각만 들지 않으면

중급 버젼으로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면 아직 영어 자체에 대한 기본기가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기 보다는 문법 강의나 문법 학원을 다녀서 영어 문법에 대한 이해를 탄탄히 해 주시는 것이 빠른 길입니다.


 

그렇다면 그래머인유즈가 다른 문법 책들에 비해 좋은 점 3가지를 말씀 드려 볼게요.


첫째. 백과사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없는 게 없다)


'백과사전'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아무래도 백과사전은 내가 모르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그래머인유즈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량이 굉장히 많은 책들의 특징은 끝까지 보기가 참 어렵다는 점이죠?

1번 챕터부터 모든 챕터를 공부하기에는 압도감을 느낄 수가 있어요.

그래머인유즈는 분량이 굉장히 많지만 (약 150개 챕터) 모르는 부분만 선택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319p 에 나와 있는 '학습가이드' 부분을 보시면 레벨테스트를 하실 수 있는데요,

문제들을 풀어 보시고 잘 모르겠다 헷갈리겠다 하는 부분이 있으면

오른 쪽 번호에 표시를 해 두었다가,

표시된 번호를 모아서 목차에 형광펜으로 체크를 해두시면 좋아요.


 


둘째. 구어체 예시문 위주 문장들이 대부분이다. (회화에 써먹을 수 있는 문장들이 많다)


다른 문법책들 생각하시면 어때요?


말로 하는 방식보다는,

글로 쓰는 어렵고 복잡한 형태의 문장들이 예시문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자꾸 읽고 쓰게 되고, 뭔가 외워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많이 들죠. 
 

겉보기에는 비슷할 수 있지만

그래머인유즈의 예시문들을 읽어보면 대화에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화체 문장들이 대부분이랍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시면 대부분 따옴표 안에 문장들이 있죠?
대화를 할 때 그대로 써볼 수 있는 구어체 문장들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시험 용도가 아닌 회화 용도로 공부하기에 좋은 문법책이 될 수가 있어요.


 



셋째. 영어 문장을 어떻게 만드는지 문법을 적용하는 연습



서점에 가서 책들을 살펴 보시면,

교재들마다 편찬, 구성 방식에 차이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어떤 단어집은 A-B-C-D 이런 순서로 단어들을 보여주기도 하고

어떤 책들은 패턴별로 나눠놓기도 하고,

어떤 책들은 문법별로 나눠놓기도 하는데,


그래머인유즈는 문법별로 나누어 놓은 대표 교재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현재완료'가 실제 대화 문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used to (~하곤 했다)' 를 활용해서 문장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가면서 내용을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여기서 주의할 점!

아~~ 그렇구나 하면서 내용을 머릿속에 넣는 공부로는 회화를 잘 하게 될 수 없어요.


그렇게 치면 엄청나게 복잡하고 어려운 문법에 통달 수준인 모든 고3 수험생들은

영어회화를 문제 없이 할 수 있어야 겠죠.


따라서 문법 지식을 머릿속에 넣는 방식이 아니라

문법 지식을 "적용" 해서 "영작"하는 법을 배우는 방식으로 공부하셔야"만" 돼요.




 

예를 들어서, (위 사진에서)

왼쪽의 내용(설명)이 문장 만드는 데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집중해 공부한 뒤,

오른쪽의 예시문들을 활용해서,

글씨를 보지 않고도 스스로 문장을 영작할 수 있도록 공부하셔야 돼요.


정말정말 당연하고 기본적인 것이지만

제가 굉장히 많은 분들과 상담을 해 본 결과 

기본적인 것에 집중해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소수예요.


너무 쉽고 빠른 지름길을 찾으려하고 요행을 바라다 보니까

오히려 가장 중요한 원리,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일을 안하고 넘어가고...

여전히 해석은 되는데 말은 안 나오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죠.


말을 하게 되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당연히, 말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해야 되겠지요.


따라서 회화를 잘 하기 위해 문법 공부를 하실 때에는, 제시되어 있는 예시문들을 활용해서

정확하게, 자연스럽게 "스스로" 입으로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훈련해 주셔야 해요.

 

정리:

자, 이제 그래머인유즈 교재가 왜 다른 문법 책들보다 회화공부에 유용한지 좀 더 이해가 되시죠?

백과사전식 (없는 게 없다) + 구어체 예시문 위주 (대화에 바로 적용 가능하다) + 문법요소별 구성 (문법에 맞게 말하는 법을 연습할 수 있다) 

스스로 공부해 보시다가 도움이 필요하면 '그래머인유즈'로 하는 영어회화 문법 스터디를 찾아 주세요.


영어회화가 쉬워지는 그 날까지, 화이팅!:)